IT 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Bloomberg의 Mark Gurman이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macOS 13.3이 탑재된 새로운 버전의 맥 프로(Mac Pro)를 테스트라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애플이 돌아오는 봄 이벤트에서 맥 프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맥 프로는 애플의 M2 울트라 칩이 탑재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존에 탑재될 것으로 루머가 있었던 M2 익스트림 (M2 Extreme) 칩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새로운 맥 프로의 디자인은 2019년 모델과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macOS 13.3에 M2 Pro 및 M2 Max칩이 장착된 14/16인치 맥북 프로 (MacBook Pro)의 발표 가능성도 타진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맥 미니 (Mac mini)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고 하네요.
동일한 내용의 기사를 9 to 5 mac에서도 게재한 것을 보니 어느정도 가시화 된 내용인 모양입니다.
M1 대비 M2의 성능 향상 폭이 크지 않은 만큼 M2를 탑재한 맥들이 가격경쟁력을 크게 갖추지 않는다면 오히려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가성비 좋은 M1 맥을 찾아 나설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애플의 발표가 궁금해집니다.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IT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 S23 라인업 공식 렌더링 유출 (0) | 2023.01.17 |
---|---|
갤럭시 S23 출고가, 119만 9000원 부터 (0) | 2023.01.17 |
2024년 갤럭시 S24 시리즈 2종으로 줄일 듯 (0) | 2023.01.17 |
MS, 마이크로소프트365(오피스365) 베이식 요금제 발표 (0) | 2023.01.17 |
삼성전자, 갤럭시 S23 언팩 2월 2일 확정 (0) | 2023.01.17 |
댓글